아이랑 가기 좋은 영천 화랑설화마을
천 년의 역사, 천년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판타지 테마파크
' 영천 화랑설화마을 '
13살, 10살, 9살, 4살 아이들과 함께한
영천여행이야기입니다.
화랑설화마을은 볼거리와 체험할 것도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 좋아했어요.
요즘 날씨가 따뜻하고 좋아지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가는 길은 뭐가 나올까? 시골길을 따라가면 됩니다.
비닐하우스, 논과 밭을 구경하면서 달라가시면 됩니다.
체험마을, '화랑설화마을'
위치 경북 영천시 금호읍 거여로 426-5
전화번호 054) 331-5613
홈페이지 https://www.yc.go.kr/toursub/hwarang/main.do
운영시간 10:00 ~ 18:00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주차장 있음
화장실 남녀구분
역사적으로 신라문화권 내 역사적 입고가
확고한 경주를 중심으로
영천, 경산, 청도가 '신화랑풍류체험벨트'
사업으로 선정되어
신화랑 문화체험, 금호강 녹색생태관광, 레저 가능한 관광테마파크 조성을
목적으로 '화랑설화마을'을 추진했다고 해요.
사실 화랑이라고 해서 경주가 아니고 왜 영천이지?
했는데 홈페이지에 추진배경에 소개가 되어 있어요.
시설 배치도
배치도를 보니 저희는 반도 못 보고 온 거 같아요.
바람도 불고 날씨가 차서 도저히 둘러볼 수가 없더라고요
이용시간
* 매표 마감 : 종료 1시간 전
구분 | 이용기간 | 이용시간 |
화랑우주체험관 | 하절기 (3월~10월) | 10 : 00 ~ 18 : 00 |
동절기 (11월 ~ 2월) | 10 : 00 ~ 17 : 00 | |
화랑배움터 | 하절기 (3월~10월) | 10 : 00 ~ 17 : 30 |
동절기 (11월 ~ 2월) | 10 : 00 ~ 16 : 30 | |
4D돔영상관 | 하절기 (3월~10월) | 10 : 00 ~ 17 : 30 |
동절기 (11월 ~ 2월) | 10 : 00 ~ 16 : 30 | |
국궁체험장 | 하절기 (3월~10월) | 10 : 00 ~ 17 : 30 |
동절기 (11월 ~ 2월) | 10 : 00 ~ 16 : 30 |
이용료
구분 | 일반 | 청소년 | 어린이 | 비고 | |||
개인 | 단체 | 개인 | 단체 | 개인 | 단체 | ||
화랑 우주체험관 | 3,000 | 2,500 | 2,500 | 2,000 | 2,000 | 1,500 | |
화랑배움터 | 5,000 | 4,000 | |||||
4D돔영상관 | 3,000 | 2,500 | 2,500 | 2,000 | 2,000 | 1,500 | |
국궁체험장 | 2,000 | 1,500 | 2,000 | 1,500 | 1,500 | 1,000 | 화살 10대 |
* 단체 : 20인이상 *화랑배움터 : 만 4세~만 12세 이용 (평일 90분, 주말/공휴일 60분) |
매표는 중간 매표소? 에서 이용하고자 하는 것을
선택을 하시고
일괄적으로 계산을 하면 됩니다.
신화랑 우주체험관, 화랑배움터를 다녀왔어요
화랑우주체험 입장 시에는 직원카드처럼 카드를
주시는데요.
이것은 카드리더기가 있는 곳에 대면 영상
또는 소리가 나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VR 말타기 체험을 할 수 있어요.
화랑이 되어 말을 타면서 직접 활을 쏘아볼 수 있어요
아들 말로는 조금 어지러웠지만, 재미있었다고 해요
본인은 활을 잘 쏘았는데, 잘 안 맞아서 속상해하기도
했지만 나름 재미있는 듯?
신라의 밤하늘을 누워서 관측도 할 수 있고요.
우주화랑의 활약이라고 해서 VR체험이 또 있어요.
이거는 저도 해보았는데요.
제가 말을 탄 화랑이 되어 우주에 가서 운석도 피하고
정확한 스토리는 기억이 안 나네요
의자도 움직이고 하니 초등학교 친구들은 좋아할 것 같아요.
화랑배움터는 키즈카페처럼 실내놀이터예요.
보호자는 1명만 들어갈 수 있어요.
규모는 크지는 않지만 놀이기구가 잘 짜인 거 같아요.
정글짐처럼 되어 있는 곳도 있고, 트램펄린도 있고요
공을 넣으면 바람을 이용해서 쏘는 것들도 있습니다.
화랑배움터를 제일가고 싶어 했던..
둘째는 만 4살이 되지 않아서 갈 수가 없었는데요.
그린스테이션 시설 2층에 가면 카페가 있어요.
이 날은 추워서 맛있는 거 사준다고 하고 둘째와 저는 카페에서 커피와 코코아를 마시면서
오빠들을 기다렸어요.
또 날씨가 좋을 때 와봐야겠어요.
저희가 안 해본 것이 많더라고요
야외놀이터도 있고, 활쏘기 체험
설화재현마을이라고 해서 김유신의 탄생과 화랑으로
수련에 매진, 전투에 참여하면서
영웅의 일대기를 직접 겪어보는 공간이라고 하네요
사진 찍기용 ㅋㅋ 그런 공간인 거 같아요.
화랑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영천화랑설화마을 가족들과 함께 다녀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