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워지는 시간 (맛집)
이국적인 도심 정원 카페 구미산동공원
funny 루다
2023. 3. 2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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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의 정원 ' 산동공원'
도심 속에서 프레쉬한 느낌을 받고 싶다면
이곳으로 가세요 ㅋ
높은 천장으로 탁 트인 공간에 야자수 열매과 식물들이 있어서 시원하고 휴양지에 온 느낌이 들어요.
브런치, 카페, '산동공원'
들어가는 입구부터 너무 이쁘죠?
적벽돌은 정말 시간이 지나도 촌스럽지도 않고
따뜻한 느낌에 이쁘죠 ㅋ
위치 경북 구미시 산동읍 신당1로1길 17-7
플러스 에비뉴상가 1층
전화번호 070-4159-9033
영업시간 11:00 ~ 19:30
브런치 라스트 오더 16:00
정기휴무 매주 화요일
주차장 건물 지하주차장 (금액별 1~2시간 지원)
주변 공터
화장실 남녀구분
기타 유아의자
테이블은 넓직하게 떨어져 있고,
주간에 나무들이 가림막 역할을 해줘서 편안함이 느껴지는 거 같아요.
테이블끼리 가깝게 붙어있으면 대화하기 불편하잖아요.
그런데 전혀 그런거 신경 안 써도 될 것 같아요.
중간에 물과 앞접시, 냅킨을 가지고 갈 수 있는
공간이 있고요.
메뉴
샥슈카&브레드, 미니샐러드, 크루아상세트, 스콘을 주문했어요.
샥슈카는 생소한 메뉴였는데요.
샥슈카는 에그인헬(egg in hell)이라고 해서 지옥에 빠진 달걀이라는 뜻이래요지중해 지역 중도지역 나라 대표 음식인데,토마토소스에 야채와 계란을 넣어서 만든 스튜인데
매콤함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맛이 좋았어요.
크루아상, 스콘을 먹어서 보통의 토마토소스이면
느끼할 수도 있었을 텐데매콤해서 술술 맛나게 먹었어요.크로와상은 너무 맛이 좋더라고요갓 나와서 먹으니
따뜻하고 ㅋㅋ 부드러웠어요.
스콘은 특별함은 잘 모르겠어요.
가격은 다소 있는 편이어서 추후 방문은 고민스럽지만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샥슈카를 한 번은 더 먹고 싶어서
올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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