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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워지는 시간 (맛집)

구미 옥계 중국집 맛집 탕수육 짱. 라싸니하오 짜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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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이 짱 맛있는 집

라싸니하오의 후기를 올려볼께요.

 

친구랑 갔던 중국집을 소개해드릴게요
이곳은 저번에 정기 휴무 월요일 왔다가
발길을 돌렸던 집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드디어! 먹고 왔습니다.

탕수육은 완전 저의 스타일였어요.
보통은 밀가루 반죽만 많이 붙어 있는 집도 있고,

고기에 잡내가 나는 중국집도 있는데요.
이곳은 고기가 통통통!! 해서
먹을 때 입안 가득~ 고기를 씹으면서 먹을 수 있습니다.

 

구미 라싸니하오
경북 구미시 옥계신당로1길 21-11
영업 시간 _ 화수목금토일 10:00 ~ 21:00
정기 휴무 _ 매주 월요일
TEL _ 0507-1448-3515

친구랑 둘이서 먹었는데요.
2인 세트를 먹었어요.
짜장 + 짬뽕 + 탕수육 (소) 세트 = 25,000원

[사진출처] 네이버 라싸니하오

저의 기준에서는 여기가 탕수육 원탑
누에고치같이 생긴 이 녀석이 탕수육입니다.
탕수육 소스는 새콤한 맛이 그리 찐하지는 않은
쏘쏘 합니다.
고기가 제대로 이죠~
고기가 통으로 들어가 있는 ㅋㅋㅋ


친구는 짜장면을 먹어서 정확한 맛은 모르겠지만
친구는 깨끗하게 다 먹었어요
예전에 짜장은 채 썬 오이와 삶은 계란 반개, 완두콩, 옥수수 이렇게
화려하게 올려가 있던 적이 있었더랬죠
하지만 점점 빠지더니
요즘은 거의 짜장면 위에 매끈매끈하게 아무것도 없는 집이 많더라고요.
이곳은
친절하게도 계란 프라이가 이쁘게 올려져 있어요.


제가 먹은 짬뽕은 많이 맵지도 않고 적당했어요.
저는 담백한 짬뽕을 좋아하는데요
제가 원하는 그런 맛입니다.
기름이 떠있거나 그런 거 없이
깔끔한 맛이었어요. ㅋ


다음에 또 먹으러 갈 거예요.
통통한 탕수육과 짬뽕을 또 먹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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